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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별 장난감 고르기 : 아기 장난감 추천 /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좋은 장난감은 아이가 재미있게 갖고 노는 동안 신체와 두뇌, 감각을 고루 발달시켜 줍니다. 오늘은 아이의 월령과 성향에 따라 최적의 장난감을 선별하는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01 아이에게 장난감이 필요한 이유 |놀고 싶은 욕구를 자극해요! 장난감은 아이를 놀이 세계로 이끄는 매개체입니다. 아이는 놀면서 오감을 발달시키고, 주 양육자와 애착을 더욱 견고히 형성하며, 학습을 하기도 합니다. |신체 발달을 촉진해요! 장난감은 아이의 움직임을 촉진해 신체 발달을 돕습니다.아이는 딸랑이 소리가 나면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모빌이 움직이는 대로 시선이 따라갑니다.조금 자라면 북을 두드리고, 승용 장난감을 밀고 타면서 몸이 민첩해지고 협응력도 좋아집니다. |두뇌 발달에 좋아요! 창의력은 도파민이 전두엽 영역에서 방.. 2023. 9. 2.
[안전사고 대책과 예방 02] 사고별 응급처치법 / 아기 응급처치 오늘은 사고가 난 순간 침착하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본 응급처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01 아이가 이물질을 삼켰어요! 응급처치법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임의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질식할 위험이 있다면 토하게 해야 합니다. 만 1세 이전 아이는 다리를 들어 올려 몸을 거꾸로 한 뒤 등을 두드려 내용물이 빠져나오게 합니다. 이때 복부 대신 가슴을 압박해야 장기가 다치지 않습니다. 만 1세 이후에는 선 자세에서 아이를 앞으로 안고 한 손으로 주먹을 쥔 다음 다른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싸고 복부를 압박합니다. 2세 미만 아이는 눈에 보이는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입으로 삼킨 이물질의 80~90%는 위장관을 거쳐 자연 배출되지만, 크기가 큰 이물질의 경우 내시경이나 수술로 .. 2023. 9. 1.
[안전사고 대책과 예방 01] 안전한 집 안 환경 만들기 / 장소별 주의사항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등 아이를 키우면서 한 두 번은 경험하는 예측하지 못한 안전사고, 오늘은 아이를 위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집 안 환경 만들기를 알아보겠습니다. 01 방과 거실 - 벽에 무거운 물건을 걸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 손이 닿는 곳에는 아무것도 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물건, 깨질 수 있는 무거운 물건은 테이블 위에 놓지 않습니다. - 전선은 가지런히 정리하고 아이 동선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 아이 침대는 아이 혼자서 오르내릴 수 있고, 모서리가 둥근 것을 선택합니다. - 창문에는 안전 고리와 안전망 또는 난간을 설치합니다. - 아이가 딛고 올라갈 수 있으므로 창문 옆에는 침대나 가구를 두지 않습니다. - 창틀 위에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이나 물건을 .. 2023. 8. 31.
신생아 땀띠와 기저귀 발진 : 아기 땀띠 예방 / 기저귀 발진 관리 / 아기피부 트러블 땀띠의 원인? 땀띠의 원인은 많은 양의 땀과 외부 자극에 의해 땀구멍이 막히면서 염증이 생겨 하얗고 좁쌀만 한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얼굴이나 목, 사타구니, 팔꿈치 안쪽처럼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잘 생깁니다. 초기에는 가렵지 않은 흰색이었다가 심해지면 붉게 변하며 몸시 가렵고 따끔거리게 됩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신생아 피부 트러블인 땀띠와 기저귀 발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땀띠 예방법 - 땀이 나는 부위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땀띠는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에어컨을 세게 틀면 아이 컨디션만 나빠질 수 있죠. 에어컨이나 선풍기는 실내/외 온도 차가 5°C를 넘지 않을 정도로만 작동하고, 그 상태에서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부채질을 해주는 것이 훨씬 좋은 땀띠 예방책입니.. 2023. 8. 30.
아기 아토피 : 아토피 피부염 관리하는 방법/신생아 아토피 01 아토피 피부염 바로 알기 - 아토피 피부염이란 무엇인가? 면역 체계 과민으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의 일종입니다. 외부 자극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경우 외부 항원이 몸속에 들어오면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가 항원을 먹어 치우는데,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있으면 몸에 이상한 물체가 들어왔을 때 면역글로블린-E(lgE)이라는 항체가 만들어져 과민 반응을 일으킵니다. 좁쌀만 한 발진이 얼굴 부위에 생기다가 차츰 몸통이나 팔다리로 퍼져 나가게 됩니다. - 한방에서 보는 아토피 피부염 몸 안의 뭉친 열이 독을 만들어 생긴다고 봅니다. 사람의 몸은 열이 발생하면 땀을 통해, 또는 외부의 신선한 공기와 접촉하면서 이를 발산합니다. 이 과정이 순조롭지 않으면 열이 피부로 몰리고, 이로 인해.. 2023. 8. 29.
아기 아플때 민간요법!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픈 증상을 보일 때, 그 상황에 따라 적절한 음식과 돌봄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체력과 면역력은 어린 아동기에 따라 다르며, 각각의 증상에 맞게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영양가 있는 식품 선택과 쉽게 소화되는 음식을 준비하고, 증상에 따라 순환 및 소화기능을 지원하는 식재료를 활용하면서 열량과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또한 따뜻한 음식을 선호하며, 부드러운 찌거나 끓인 요리를 중심으로 섭취하게 하여 소화를 돕고 영양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식이 조절과 돌봄으로 아프거나 힘들어하는 아이의 회복을 돕는 길을 제시합니다. 목차 1. 증상을 완화시키는 마사지 열이 날 때 넷째 손가락 문지르기 : 생후 6개월 이후 열이 있는 경우에는 넷째 손가락을 문지르는 방법을.. 2023. 8. 28.
우리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난다면? / 열 내리는 법. 갑작스러운 아이의 열에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정확한 대처가 필요한데, 먼저 체온계를 사용해 열을 측정해 보세요. 38°C 미만이면 미열, 그 이상이면 고열로 분류됩니다. 정확한 체온 파악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아기의 체온 부위별 정상 체온의 기준 각 부위별로 정상 체온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조절되며, 이 중추 온도는 항상 37.1°C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감염과 같은 원인으로 시상하부의 온도가 39°C로 설정되면, 우리 몸은 올라간 온도 설정치에 도달하기 위해 열을 더 많이 생성합니다. 이것이 열이 발생하는 이유입니다. 2. 체온계 고막 체온계 고막 체온계는 적외선을 사용해 고막의 체온을 순간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겨드랑이 체온보다 0.. 2023. 8. 27.
우리 아기(0-3세) 증상으로 알아보는 병 어린이들은 활발한 활동 중에도 갑작스런 토와 체온 변화로 쉽게 힘들어합니다. 특히 계절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감기 등 질병에 쉽게 노출됩니다. 따라서 부모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아이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목차 1. 열이 나는 병 감기 감기는 목이나 코 등의 점막에 가벼운 염증이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대부분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재채기, 기침, 콧물, 가래 등이 흔한 증상이며, 아이가 열이 나거나 피로감을 느끼고 식욕이 줄어드는 것도 감기의 특징입니다. 때로는 토하거나 설사를 일으키며, 두통과 근육통으로도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감기 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다른 질병인 천식, 모세기관지염, 폐렴, 축농증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종합감기약을 투여하기 전에는 반드시 소아.. 2023. 8. 26.
표준과 다른 신생아의 분류와 주의사항 2. 목차 1. 저체중아 키우기. 저체중이란? 저체중아란 임신 기간은 충분하지만 출생 시 체중이 2.5kg 이하로 낮은 아이를 지칭합니다. 이는 태아가 충분한 영양을 받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엄마의 건강 이상이나 영양 부족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분비 이상, 만성 질환,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선천성 기형이나 태반기능부전 등이 심각한 경우에도 저체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출산 전에 미리 예방하거나 조치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상황에서는 유도분만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저체중아는 몸집이 작아 체중은 적지만 모습은 정상적이며, 성장 및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생 후 신생아 기간 동안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며, 전문가의 지도하에 적절한 영.. 2023. 8. 25.
표준과 다른 신생아의 분류와 주의사항 1. 미숙아를 돌보는 것은 또래 아이와는 조금 다른 주의가 필요한 과제입니다. 조금 빨리 혹은 늦게 태어난 아이들은 일반적인 특징과는 조금 다른 돌봄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미숙한 몸과 미성숙한 기관을 이해하고, 미숙아의 특별한 Bedside Manner와 관심을 갖으며, 올바른 영양 및 관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차별화된 돌봄 요령과 미숙아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지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미숙아들을 함께 지켜보아요. 목차 1. 미숙아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점. 영양분이 부족한 상태로 태어난다 미숙아(조산아)는 정상적인 임신 기간인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이를 말합니다. 이들은 정상적인 임신 기간 동안 성장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였기 때.. 2023. 8. 24.
임산부 4~7개월 중기 / 안정기 주의사항 : 2 목차 3. 건강 관리. 태동의 시작을 기억한다. 태동의 시작을 기억하는 것은 임신 중 아기의 발육과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개인마다 느끼는 시기는 다르지만 대체로 임신 5개월 정도가 되면 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동은 아기가 엄마에게 처음으로 보내는 신호로, 아기의 움직임이나 성장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가 됩니다. 이러한 태동은 임신의 진행 상태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태동을 느낀 날짜를 기록해 두면, 아기의 발육 상태를 판단하고 출산 예정일을 추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기의 움직임이나 활동성은 아기의 건강과 성장을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 중 하나이며, 의료진과 함께 아기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유방 마사지를 시작한다.. 2023. 8. 23.
임산부 4~7개월 중기 / 안정기 주의사항 : 1 임신 중기에는 엄마의 몸과 마음이 안정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이때 태아의 성장이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올바른 식사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엄마의 감정도 태아에게 전달되므로 스트레스 조절 또한 중요합니다. 이 기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건강한 임신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철분 섭취를 늘린다. 태아의 성장과 모체의 건강을 위해 철분 섭취가 중요하다! 태아는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분을 태반을 통해 흡수하고, 모체는 출산 후 수유 시 필요한 철분을 저장하는 습성이 있어요. 임신 중기부터 모체의 적혈구와 태아의 철분 요구량이 늘어나므로, 하루에 30mg의 철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동물 간, 해조류, 어패류, 녹황색 채소는 철분이 풍부한 음식이에요. 철분을 먹을 때.. 202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