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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가이드75

우리 아기가 우는 이유 무엇일까? / 영아 산통에 대해. / 달랠때 주의사항 아이가 갓 태어나 울 때, 이유를 이해하는 것은 부모에게 중요한 과제입니다. 울음은 아기의 유기적인 반응으로, 다양한 이유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울음을 이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 보세요: 1. 배고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는 배고픔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배고프면 울음을 통해 신호를 보냅니다. 2. 기저귀 교체: 물론 아이가 기저귀 교체를 필요로 할 때도 울 수 있습니다. 젖어서 불편할 때 울음을 지를 수 있죠. 3. 자극: 아이는 자극에 민감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음이나 강한 빛, 향기가 아기를 귀찮게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울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4. 편안한 환경: 아기가 너무 따뜻하거나, 너무 춥거나, 이불에 꽁꽁 싸인 경우 불편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울음은 주변 .. 2023. 11. 2.
아이가 이물질을 삼켰을 때 02 : 응급실로 가야 하는 상황 / 응급치료 및 수술 01 이런 증상을 보이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무엇을 먹었는지 알아내기 어렵거나, 무해한 것을 먹었다고 판단해서 집에서 지켜보는 경우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유해한 음식을 먹었거나, 무해하더라도 딱딱한 이물질이 소화기나 호흡기 일부를 막으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 숨 막혀하고, 숨 쉬기 힘들어한다. - 먹는 것을 거부한다. - 구토를 한다. - 침을 흘린다. - 쌕쌕거리는 호흡음이 들린다. - 침에 피가 섞여 있다. -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식도에 이물질이 정체될 때 나타나는 증상). 02 응급실에서는 이렇게 치료가 진행됩니다 이물질을 먹고 응급실로 오는 아이들의 나이는 대개 생후 6개월에서 만 6세 사이입니다.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다음과 같은 치료가 이루어집니.. 2023. 11. 1.
아이가 이물질을 삼켰을 때 01 : 유해물질 / 약물 오남용 01 아이들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행동을 참 많이 봅니다. 그럴 때마다 부모는 당황하지만, 입으로 무엇인가 가져가는 행동은 아이의 발달 과정상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고, 어떻게 보면 생존 욕구이자 호기심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한 것을 입으로 가져갈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입으로 가져가는 것 중에는 음식 이외의 것들도 많습니다. 그중에서 몇몇은 발견하자마자 아이를 응급실로 데려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해 물질은 원반형 전지, 담배, 알코올 등입니다. 02 유해 물질을 삼켰다면 즉각 응급실로 데려가요 이물질을 먹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거나, 아이 주변에 이물질을 먹은 흔적이 있다면 당황하지 말고 무엇을 먹었.. 2023. 10. 31.
아기 화상을 입었을때 치료방법 / 화재 예방법 1도 화상: 화상이 표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경우입니다. 2도 화상: 화상이 표피와 진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로,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3도 화상: 화상이 표피와 진피를 심각하게 손상시키고 상처의 수축과 흉터가 생겨 피부 이식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1도 화상과 2도 화상 중에서 화상의 폭이 5~7.5cm 미만이면 경미한 화상으로 분류됩니다. 그러나 화상의 폭이 5~7.5cm 이상인 2도 이상 화상이나 얼굴, 다리, 손, 생식기, 엉덩이 부위의 화상은 중증한 화상으로 간주되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목차 1. 화상의 정도에 따른 치료 방향 화상의 정도에 따른 처치 방법 화상은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로 분류됩니다: 1도 화상: 진통제 복용으로 치료 가능 1도 화상은 물집이 생기지 않고 피부.. 2023. 10. 30.
아기 질식 대처법 / 예방법은? / 이물질로 인한 기도 막힘 대처법 기도 폐쇄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입으로 물건을 가져가는 행동은 호기심이 강해지는 단계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그러나, 만약 아이가 먹은 것이 위장으로 이동하면 위험은 낮지만, 그것이 식도로 향한다면 상황은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물질로 인해 기도 폐쇄가 발생하면 산소 공급이 차단되어 결국 뇌까지 영향을 미치며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들이 이러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작은 물건, 음식, 장난감 등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목차 1. 이런 음식을 먹고 사레가 들리면 위험해요 어린아이들이 먹는 음식 중 일부는 사레가 들리면 기도 폐쇄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2023. 10. 28.
아이 찢어진 상처 관리 : 지혈방법 / 병원에 가야할 경우 / 습윤드레싱 01 놀라지 말고 지혈부터! 아이의 몸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날 때 부모가 의연하게 대처해야 아이가 놀라지 않고, 효과적으로 상처에 대한 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몸 어딘가에 상처가 나서 나오는 피는 상처를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얼굴, 머리, 입 주위의 피부 표면에는 혈관이 많아서 출혈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상처는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피가 멈추지만 만약 피가 멈추지 않으면 지혈을 해야 합니다. |지혈은 최소 5분, 상처 부위를 지그시 눌러주세요 피가 나오는 부위를 깨끗한 천으로 5~10분 정도 지그시 눌러주세요. 이때 지저분한 천이나 종이로 지혈을 하면 감염 위험이 있고, 나중에 떼어낼 때 정상 조직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깨끗한 천이나 종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상.. 2023. 10. 26.
우리 아이 흉터 관리 : 흉터 예방 / 민간요법 / 켈로이드 01 흉터는 어떻게 생길까요? 흉터는 피부 조직이 손상된 이후에 우리 몸이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입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처로 출혈이 생기면 혈관 내의 혈소판이 모여 접착제처럼 엉겨 붙어서 더 이상 출혈되는 것을 막고 상처 위에는 딱지가 생깁니다. 이 딱지 밑에서 피부 재생이 진행되면 1~2주 이내에 딱지는 떨어지고 손상된 피부 조직은 일단 융합됩니다. |흉터가 사라지는 기간 이후 3개월간은 정상적인 피부 조직으로 재생되기 위해 혈관이 모이는데 이 때문에 피부가 융합된 곳 주위가 빨개지면서 튀어나왔다가 대략 7~8개월 사이에 옅어집니다. 이렇게 피부에 생긴 흉터는 길게는 12~18개월 지나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흉터가 잘 생기는 특이 체질이거나, 피부가 손상됐을 때 .. 2023. 10. 25.
[아이 피부 질환 및 감염성 질환 04] 동상 / 저체온증 01 아이들은 추위에 취약해요 추운 겨울에 야외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 부모는 아이가 추위로 입을 손상에 대비해야 합니다. 추위 때문에 입을 수 있는 손상으로는 동상, 저체온증 등 다양합니다. 특히 신생아와 영아들은 큰 아이들에 비해서 주위의 온도 변화에 더 민감합니다. 우리 몸에서 열을 생산하는 갈색지방과 보온 역할을 하는 피하지방이 상대적으로 적고, 추울 때 떠는 동작을 통해서 능동적으로 열을 만드는 능력도 부족합니다. 또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서 체중 1kg 당 체표면적이 넓어서 피부를 통해 열이 많이 손실됩니다. 열이 주로 발산되는 부위가 머리인데,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서 큰 것도 원인입니다. 아이들에게 열 손실이 있을 때 전체 열 손실의 30%가 머리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 2023. 10. 24.
아기 상처와 멍 대처하는 방법 / 예방법 아기 피부 연조직이 외부 충격을 받으면 그 부위를 통과하는 작은 혈관(작은 정맥이나 모세혈관)이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혈관 안의 적혈구가 피부 조직으로 흘러가며 모이면, 그 결과로 멍이 형성됩니다. 피부 바깥 조직이 찢어지면 적혈구가 몸 밖으로 새어 나가는 출혈이 발생하며, 멍은 적혈구가 피부 조직 안에 쌓이면서 형성됩니다. 목차 1. 아이들 몸에는 늘 한두 개의 멍이 있어요 멍이 사라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2주 단순히 피부 안의 혈관이 손상되어서 생기는 멍은 2주 안에 특징적인 색깔 변화를 보이면서 사라집니다. 특징적인 색깔 변화란 적혈구가 주변 세포들 에 의해 분해되면서 다시 혈관 안으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멍이 생기는 당시에는 빨간색 혹은 자주색을 띠고, 1~2일 후에는.. 2023. 10. 23.
아기 낙상 사고 어떻게 해야할까? / 아기 둔상 대처법. 아이들이 걸음마를 배우기 전까지, 높은 곳에서의 추락으로 인한 머리 손상은 비교적 흔한 사건입니다. 특히, 뒤집기를 시작한 아이들은 침대에서 몸을 뒤집다가 추락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목차 1. 다양한 원인으로 두뇌가 손상될 수 있어요 가장 흔한 이유 '낙상' 온라인 육아 상담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낙상'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부모들은 자연스럽게 자녀의 안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건이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어쩌면 한 번쯤은 이러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 속도에 따라, 대부분의 아이들은 생후 4~5개월부터 뒤집기를 시도하기 시작하며, 이로 인해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 외.. 2023. 10. 21.
[아이 피부 질환 및 감염성 질환 03] 손톱, 발톱 변형 / 내성발톱 01 손톱, 발톱 증세도 피부 질환 중 하나! 손톱, 발톱의 색깔이 변하거나, 부서지거나, 손톱 주변의 피부가 일어나는 것은 아이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부모는 이런 증상을 몸의 어딘가가 건강하지 않다는 위험 신호로 생각하거나 심각한 영양 결핍, 위중한 병의 전조 증상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외상, 사소한 감염, 건조한 피부 등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손톱, 발톱도 결국에는 피부의 특수한 형태이며, 이런 증상들은 피부에서 흔히 생기는 감염이나 습진의 한 유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02 손톱, 발톱이 부서지거나 갈라집니다 손톱이나 발톱이 물과 접촉한 뒤 건조해질 때 부서지거나 갈라지는데, 이런 증상은 아이들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한 아이들의 경우 습도가 낮고 .. 2023. 10. 20.
[아이 피부 질환 및 감염성 질환 02] 물사마귀 / 물사마귀 치료 01 바이러스성 질환, 고통스러운 치료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물사마귀는 의학 용어로 '전염성 연속종'이라 불리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전염성이 강하며 치료 시 큰 고통을 동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물사마귀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2~7주 정도의 잠복기를 지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접촉을 통해 타인에게 전염되기 때문에 아이의 피부에 물사마귀가 생기면 다른 식구들과 베개, 침구, 수건 등을 분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아이가 물사마귀를 긁지 않도록 그 자리에 밴드를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사마귀를 긁게 되면 다른 부위로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면역력 저하! 물사마귀는 중심 부위가 함몰된 2~5mm 크기의 돔 모양으로 살색 뾰루지 같은 형태입니다. 주로 면역력이 떨어진 .. 2023.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