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먹는 물 어떻게 먹이면 더 좋을까?

 

 

목차

 

아기의 수분 중요성

 

1. 아기의 수분 섭취량과 중요성

 

적절한 물 섭취량 권장

일반적으로, 아기는 하루에 체중 1kg당 100~150ml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권장됩니다.

이를 예로 들면, 체중이 5kg인 아기는 하루에 500~750ml의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권장량은 고정된 기준은 아니며, 아기의 실제 목마름과 배변 상태를 관찰하며 조절해야 합니다.

탈수와 관련된 증상

아기가 충분한 물을 섭취하지 못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술이 건조하거나 갈라지고, 피부가 촉촉하지 않아 보이며,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변이 짙은 색이거나 적게 나오는 등의 증상이 탈수를 알릴 수 있습니다.

 

적절한 수분 섭취 유의사항

아기가 너무 많은 물을 섭취하면 영양소 희석이나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모유나 분유를 더 자주 먹이거나, 수분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섭취의 타이밍

아기에게 물을 제공할 때에는 고정된 규칙은 없습니다.

식사 전후나 운동 후에 물을 제공하는 것이 좋으며, 아기가 목말라할 때에도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한 물 제공

물을 제공할 때에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삶아서 식힌 물이나 정수된 물을 사용하고, 물병을 깨끗하게 관리하여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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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 섭취가 필수입니다.

부모님은 아기의 수분 섭취량과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할 경우 의사와 상담하며 아기에게 최적의 물을 제공해야 합니다.

올바른 수분 관리로 아기의 건강을 지켜보세요.

 

 

 

 

2. 추천 물/차 레시피

 

보리차

보리차는 생후 2개월부터 시작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섭취하면 탈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레시피:

재료 - 보리 15g, 물 2½컵

1. 보리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체에 밭쳐 건조합니다.
2. 마른 팬에 건조한 보리를 넣고 중간 불에서 타지 않도록 저어가며 볶습니다.
3. 주전자에 분량의 물과 볶은 보리를 넣고 뚜껑을 덮은 채 센 불에서 팔팔하게 끓입니다. 그 후 불을 끄고 1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4. 보리가 가라앉으면 고운 체로 걸러내어 준비합니다.

 

옥수수차

옥수수차는 생후 13개월부터 시작

소화 흡수가 원활해 속이 편하게 유지되며,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레시피:

재료 - 옥수수 10g, 물 2½컵

1. 옥수수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체에 밭쳐 건조합니다.
2. 마른 팬에 건조한 옥수수를 넣고 중간 불에서 타지 않게 저어가며 볶습니다.
3. 주전자에 분량의 물과 볶은 옥수수를 넣고 뚜껑을 덮은 채 센 불에서 7~8분간 팔팔하게 끓인 후 불을 끄고 1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4. 옥수수차가 옅은 노란색을 띠면 고운 체로 걸러내어 준비합니다.

 

결명자차

생후 13개월부터 시작

아이의 시력 보호와 소화 도움,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는 차입니다.

레시피:

재료 - 결명자 3g, 물 2½컵

1. 결명자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뒤 체에 밭쳐 건조합니다.
2. 마른 팬에 건조한 결명자를 넣고 중간 불에서 타지 않게 저어가며 볶습니다.
3. 주전자에 분량의 물을 붓고 끓으면 볶은 결명자를 넣고 뚜껑을 덮은 채 5분 정도 더 끓입니다.
4. 결명자차가 옅은 붉은색을 띠면 고운 체로 걸러내어 준비합니다.

 

 

현미차

생후 13개월부터 시작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이 많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가 잘됩니다.

 

레시피:

재료 - 현미 15g, 물 2½컵

1. 현미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체에 밭쳐 건조합니다.
2. 마른 팬에 건조한 현미를 넣고 중간 불에서 타지 않게 저어가며 볶습니다.
3. 주전자에 분량의 물과 볶은 현미를 넣고 뚜껑을 덮은 채 센 불에서 15분간 팔팔하게 끓입니다.
4. 현미가 가라앉으면 고운 체로 걸러내어 준비합니다.

 

 

 

 

 

 

 

 

 

 

본 글은 전문서적을 인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출처_임신출산육아대백과